청담동 브르넨청담 2월에 계약 ( 전용 219.96㎡)
아파트 매맷값이 아닌 전셋값이 71억원이라는
역대 최고가 기록이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브르넨청담 전용면적 219.96㎡ 는
지난 2월19일 보증금 71억원(5층)에 계약이 이루워졌습니다
보증금은 평당 1억671만원으로
아파트 보증금이 평당 1억원을 넘긴것도 이번이 처음 입니다
지난해 7월 말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등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급격히 오르던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오름폭을 조금씩 축소하며
안정세에 접어든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갱신 계약과 가격상한 제한을 받지 않는
게약간의 양극화는 점점 심화하면서 전세 보증금 역대 최고액 기록 갱신도
일어난 것으로 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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