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이 청년/무주택자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대출 한도를 늘리는
'규제완화'대책 검토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합니다
당초 무주택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허융 비율을 10% 포인트
더 늘려 60~70%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여당 새 사령탑에 오른 송영길 대표가
이를 90%까지 늘리는 방안을 주장함에 따라
완화 폭이 더 커질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주무처인 국토부 노형욱 장관 후보자도
전날 청문회에서 대출규제완화 여부의경우
시장영향, 가계대출 추이, 규제완화 필요성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며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송대표가 LTV 90% 완화 등을 내세워
당권을 잡았고 현재 무주택자들의 대출 완화 요구가
큰만큼 최대한 대책에 반영하려고 할 것 이라며
당장 90%까진 아니더라도 실 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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