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차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후보지로
부산과 대구 저층거주지 4곳이 추가로 선정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위클리 주택 공급 브리핑을 열어
2.4대책 후속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도심복합사업)
3차 후보지를 공개 했습니다
기존에 도심 복합 사업 후보지가 지방에서
선정된것은 이번에 처음인데요
선정된 후보지는 부산 진구 옛 전포3구역,
부산 진구 옛 당감4구역 과
대구 달서구 대구 신청사 인근,
대구 남구 미군부대 캠프 조지인근 등
대구 두곳 부산 두곳 입니다
이번 선정된 네곳은 모두 저층 주거지 유형이라네요 !
도심 복합 사업은 민간 자력으로는 개발이 안되는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거주지에 대해
공공 주도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용적률을 완화해 파격적인 인센티브르주되
규제완화로 얻어지는 개발이익은 자본력이 부족한 토지주나
세입자의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고 공공주택 공급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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