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감시위원회'출범, LH 부동산 투기 감시

 

위원회 과반수 '외부전문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서 '준법감시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내/외부 위원 총9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서 과반 이상을

한국투명성기구, 한국부패학회, 대한변호사협회 등

시민사회와 학계 추천을 받아 부동산 및 공직자 윤리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이루워졌다고 합니다

 

 

1차 회의에서는 LH재발방지대책추진현황,

임직원 부동산 투기행위 조사.처리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을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LH김현준 사장은 신뢰받고 깨끗하고 당당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조사를 철저히 시행해 나가면서 정말 당당한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